● HOME > 무수촌마당 > 무수촌소식
12월 무수촌 메주만들기
 작성자 무수촌 된장마을
 작성일자 2011-12-30 16:38
 조회 2,741

12월 10일부터 열흘간 메주를 만들었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끝내고 나니 약 2~3개월 뒤에 메주가 잘 띄워져 맛있는 된장을 담을 날이 기다려집니다.

한옥 방에서 맛있게 띄워질 무수촌의 메주 만드는 과정입니다.

 

 

 

 

 

 

무수촌에서는 가스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장작을 떼서 콩을

삶습니다.

메주콩을 삶기전 가마솥과 그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무쇠솥에 영주에서 재배된 굵고 좋은 메주콩을 넣고 푹 삶습니다.


 
푹 삶아진 콩을 퍼서 꾹꾹 밟아 으깹니다.
 

 


 


 


 

 

 

 

 

잘 으깨진 콩을 한쪽에서는 주먹만하게 뭉쳐주고 다른

한쪽에서는 틀에 놓고 꾹꾹 눌러서 메주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눌러줍니다.

이렇게 눌러진 메주는 짚으로 두르기전에 잠시 식히면서 말립니다.

 

 

 

 

 



 
 
 
 
 
이제 동네에서 미리 구해둔 짚을 엮어서 메주에 둘러
무수촌에 있는 한옥방들에 잘 걸어서 말리고 띄웁니다.
 
 
 
 
 
 
 
 
 

무수촌에서 1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큰 행사인 메주를 만들기 위해 장작불을 지피면서 다사다난 했던 2011년에 안좋았던 기억은 태워버리고 큰 문제 없이 1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2012년에 각오를 다져봅니다.
고객님들께서도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2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무수촌에서도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을 보내며, 무수촌 가족분들께..
무수촌 된장마을 제품안내.